이슈 스왈로우테일버터플라이 2018. 2. 22. 00:08
중국, 쇼트트랙 계주 실격에 반발…ISU "실격 이유는 임페딩 반칙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판정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중국, 캐나다는 확실한 실격입니다. 김아랑, 심석희, 최민정, 김예진, 이유빈이 호흡을 맞춘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20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결승에서 4분07초36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한국은 소치 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여자 계주 2연패에 성공했는데요. 반면 한국의 가장 큰 경쟁자로 꼽혔던 중국은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레이스 도중 반칙이 지적돼 페널티를 받았습니다. 반칙을 하지 않았더라면 은메달은 가져갔었겠지만, 무리한 레이스로 수모를 ..